동대문구, 디디엠 메이커 협동조합 등 3곳 2022년 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에 선정
시민일보 = 이대우 기자] 서울 동대문구(구청장 유덕열)의 마을기업 '디디엠 메이커 협동조합', '문화플랫폼 시민나루협동조합', '꾸마시협동조합'이 2022년 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에 선정됐다. 이는 선정된 서울시 자치구의 마을기업 중 가장 많은 숫자다. 특히 경력단절여성, 청년 구직자 등을 교육하고 메이커로 양성하는 '디디엠 메이커 협동조합', 잡지‧영상‧팟캐스트 등 미디어를 활용해 동대문구의 기록을 모으고 남기는 '문화플랫폼 시민나루협동조합'은 2020년 7월 서울시 예비마을기업, 2021년 2월 서울시 신규마을기업 선정에 이어 올해는 행정안전부 재지정 마을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.